㈜문화상사 박중우 회장이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것을 인정받아 국세청에서 주관하는 ‘제57회 납세자의 날’ 수여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동래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57회 납세자의 날 공식 기념행사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고액납세의 탑 수여법인을 축하하고 전국의 모범납세자 1035명의 수상자에게 축하 메시지 전송과 함께 누리집용 이미지를 제공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이한 ‘납세자의 날’은 국가재정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30여년간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문화상사는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올해 3월까지는 김천상무 K리그 구단에 건강기능식품 3억 원 상당을 기부하며 운동선수들의 체력관리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문화상사는 중앙일보에서 주관한 2022년 우수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박중우 회장은 “윤리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문화상사의 가치의 핵심”이라며 “혁신적이고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 유통과 더불어 판매 수익금의 기부활동은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